파이어 볼(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1. 개요


[image]
[image]
2016/2/29 패치 전
2016/2/29 패치 후
파이어 볼 / Fireball / ファイヤーボール

그리고~~~ 파이어 볼! 작은 범위를 불태워 큰 피해를 줍니다. 크라운 타워에는 비교적 적은 피해를 줍니다.

Annnnnd... Fireball. Incinerates a small area, dealing high damage. Reduced damage to Crown Towers.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훈련 캠프
'''범위'''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2.5
4
희귀
마법
불덩어리를 운석처럼 낙하시켜 대상을 공격하는 마법. 화살보다 범위가 좁지만 동일 레벨 화살의 2배에 가까운 데미지를 자랑한다.

2. 레벨별 스탯


'''레벨'''
[image]
'''광역 피해량'''
[image]
'''크라운 타워 피해량'''
[image]
3
325
98
4
357
108
5
396
118
6
432
130
7
476
143
8
520
156
'''9'''
'''572'''
'''172'''
10
627
189
11
689
207
12
757
228
13
'''832'''
'''250'''

3. 성능


4코스트에 높은 한방 데미지를 자랑하는 마법으로, 범위는 2.5 정도로 비교적 좁은 편이지만 뭉쳐있는 적들을 한번에 타격하기엔 별 무리가 없다. 4코스트 마법 중에선 가장 무난하고 범용성이 높은 마법으로, 높은 데미지를 바탕으로 상대 딜러 유닛을 견제하기에도 좋고, 건물에도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건물 철거 및 수명 단축이나 크라운 타워 딜 누적 및 막타용도로도 상당히 좋다.

3.1. 장점


  • 중형 유닛 제거에 특화
화살이 위니(물량)유닛을 처리하는데 특화되어 있다면 파이어 볼은 그보다 체력이 조금 더 많은 중형 유닛들을 견제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중형 물량 유닛인 바바리안, 미니언 패거리, 로얄 호그를 매우 잘 잡으며 머스킷병, 마법사 같은 원거리 중형 유닛도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중형 원거리 딜러는 동렙 파이어볼로 원킬이 나지 않기 때문에 추가 변수가 필요하다.
  • 넉백 기능
떨어지는 파이어 볼이 탄착지점 밖으로 상대 유닛을 밀어내는 특성이 있어 잘쓰면 상대 부대의 전진을 조금 늦출 수도 있다. 돌진을 하는 램 라이더나 배틀 램을 넉백하여 돌진을 초기화시킬 수 있으며, 해골 비행선도 부대 전진을 늦출 수 있다. 거기에 제대로 넉백만 시키면 데스데미지만 입고 막을 수 있다.

3.2. 단점


  • 느린 발동 속도
로켓만큼 발동 속도가 느리지 않지만 파이어 볼 이쪽도 발동 속도가 느리다. 서로 타워가 빈사 상태가 되었을 때 화살이나 감전 마법이 더 빨리 철거해 버린다. 심지어 번개 마법마저. 예측샷이 아닌 이상 파이어 볼은 늦게 떨어지기 때문에 호그 라이더나 로얄 자이언트가 죽고 나서 파이어 볼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넉백의 양면성
반대로 다가오는 유닛들의 뒷쪽에 탄착될 경우 우리 타워 쪽으로 순식간에 가까워지게 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해골 비행선 같은 경우 분노 마법까지 썼을 경우 우리 진영 쪽으로 넉백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유닛을 밀어내지는 못하고, 대형 유닛[1]이라면 밀리지 않는다.

4. 변천사


2016년 상반기때 처음에는 마법을 화살 하나만 채용하는 일이 잦아서 화살의 인기에 미치지 못했지만, 4월을 기점으로 호감 덱을 필두로 점점 마법을 두개 챙기는 것이 메타가 되어가면서 화살의 인기를 뛰어넘게 되었다.
이후 얼음 마법, 독 마법 등의 마법 카드들이 메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는 와중에 화살과 함께 무난한 마법으로 취급받았지만, 11월 중후반에 '''메타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유는 즉슨 10/20 패치로 독 마법이 몰락한 후 번개 마법이 메타로 떠오르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원거리 딜러인 '''머스킷병''', 마법사 등은 번개 마법에 원킬당하는 단점이 부각되게 되었고, 그 대신 두 기가 소환되어 번개 마법에 영향을 덜 받는 원거리 딜러인 아처의 인기가 높아지게 된 것. 이후 아처의 인기가 그 당시 개사기 카드로써 너도나도 쓰는 메가 미니언에 다음갈 정도로 치솟자 아처를 원킬내는 파이어 볼의 인기가 높아지게 된 것. 이후 번개 마법의 인기가 식으면서 메타를 휘어잡게 된다. 이때 파이어 볼은 범용성 깡패인 감전 마법과 통나무를 뒤이은 40%가 넘는 채용률을 찍었을 정도. 그래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다시 무난무난한 마법으로 돌아왔다.
2016/11/30 패치로 라이벌 격인 독 마법이 상향되기는 했으나, 슬로우가 없어 유닛을 제대로 묶어놓지 못하면 파이어 볼보다 피해를 덜 준다는 단점은 해결되지 않아서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2017/2/13 패치로 독 마법이 또 한번 상향되며 파이어 볼과 입지를 약간씩 나누어 먹게 되었다. 딱히 어느 한쪽이 더욱 시너지가 좋은 덱이 아닌 이상 자신의 취향대로 둘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성능과 범용성이 좋고 대처할 카드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렙빨 메타에 가장 어울리는 카드이다 보니 여전히 계속해서 높은 채용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2017/12/12 업데이트 이후로 파이어 볼은 정제소의 체력이 낮아지면서 정재소가 생산하는 8 엘릭서 중 6 엘릭서를 자를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 전에는 1 엘릭서를 손해봤으나 이제는 동등하게 엘릭서를 주고 받는다. 이는 독 마법도 마찬가지.
2018년 8월 밸런스 패치에서 거대 눈덩이의 간접 상향의 일환으로 드래곤들과 벌룬을 넉백시킬 수 있게 되면서 덩달아 간접 상향을 받게 되었다.
로얄 호그가 메타에 보이기 시작한후 그랜드에서 픽률이 '''50%를 넘었다.'''
2018년 11월 기준 그랜드에서 픽률이 라이벌인 독 마법번개 마법의 입지가 높아지면서 파이어볼의 입지가 간접적으로 줄어들었다. 현 메타에서 일렉트로 드래곤이 판을 치게 되자 일렉트로 드래곤을 자를 수 없는 파볼의 중요성이 떨어졌기 때문. 삼총사 덱도 다시 간간히 보이게 됐기 때문에 번개 마법의 채용률은 특히 더 올라가게 되었고, 파이어 볼의 중요성은 떨어지게 되었다. 물론 번개 마법의 코스트가 높고 독 마법은 8초 지속 공격이기 때문에 한방 공격력이 강한 파이어 볼을 채용하는 덱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채용률은 아직도 높다.
바바리안이 파이어 볼에 한방에 죽도록 너프되고 삼총사가 배치 시간이 생겨 파이어 볼로 세 마리를 동시에 맞힐 수 있게되었다. 간접 버프가 된 셈.
2019년,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파이어 볼은 채용률이 그닥 높지는 않았다. 지진 마법, 독 마법에게 밀린 것.
그러다가 2020년 6월 해골 드래곤이 출시된 후 채용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해골 드래곤이 크게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확실한 카운터로써 채용되고 있는 것. 하지만 해골 드래곤의 레벨 부스터가 끝나게 되면 다시 채용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02/29 패치로 카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 2017/12/12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피해량의 40%에서 35%로 감소하였다.
  • 2020/08/04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피해량의 35%에서 30%로 감소하였다.